25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26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이던 엘리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기존 발매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 엘리스는 새 멤버 이제이와 채정 영입 후 7인조 걸그룹으로 재편하고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기자님들을 비롯 아티스트 및 현장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랜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엘리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