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JBJ95(켄타, 상균)가 ‘2020 JBJ95 북미 투어 [SCENT(센트)]’를 개최,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5월 23일 로스 엔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 24일 샌프란시스코, 5월 26일 휴스턴, 5월 28일 시카고, 5월 29일 달라스, 5월 31일 뉴욕, 6월 2일 워싱턴 D.C, 6월 3일 토론토까지 8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BJ95는 첫 단독 북미 투어 ‘SCENT’를 통해 ‘K-POP 대표 듀오’로서 눈 뗄 틈 없는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과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투어에 앞서 3월 말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북미 투어 준비와 함께 완벽한 퀄리티의 앨범을 위해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