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스(DAY6)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3집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데이식스(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 Young K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2/ 밴드 DAY6(데이식스)가 사생활 침해 행위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와 선물을 두고 가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존중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며 피해를 언급했다.
또 “JYP 사옥 근처, 연습실, 작업실, 숙소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아티스트의 권익에 해가 되는 행위는 공지된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라면서 이러한 행위들을 적발하겠다고 경고했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스위트 카오스'로 활동하고 지난달까지 두 번째 월드투어 '그래비티'(GRAVITY)로 팬들을 만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