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7일·9일 평가전 자체 중계…차명석 단장 현지 해설

사진=LG 제공

 
LG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갖는 두 차례 평가전을 자체 중계한다. 
 
LG는 오는 7일 일본 팀 블루 오션, 9일 에너지크와 평가전을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구단 자체 중계는 임용수 캐스터와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현지에서 생중계로 진행한다. 구단에서는 경기 전 '친구 태그' 이벤트와 경기 중 '시청 인증샷' '실시간 퀴즈' 등을 통해 '토다이 식사권' '듀오백 게임즈 G1 TWINS게이밍 의자'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자체 중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계정(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오키나와 훈련 일정을 연기, 삼성과 추가로 두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키나와(일본)=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