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여섯 번째 주제 '달걀'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5인 편셰프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정일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미식의 천국' 태국에서 달걀의 맛을 찾아 나선다.
앞서 이경규는 태국에서 팟타이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이경규는 이날도 태국의 색다른 달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우승을 위한 기를 받는다'는 이유로 태국 마사지를 받는다. 이경규의 꼼수에 멤버들 모두 "그럴 줄 알았다"며 핀잔을 준다. 그러나 이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경규의 수난기가 시작된다.
불안과 기대 속에서 시작된 마사지는 그야말로 기상천외하다. 쉴 새 없이 이경규는 불꽃 따귀 세례를 맞는다. 마사지가 끝난 뒤 거울 앞에 선 이경규는 의외의 마사지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