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살과의 전쟁이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쉬운 것 또한 다이어트이기에 포기하지 말고, 더딘 것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고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 봄, 일간스포츠에서는 연속 기획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잘 먹고도 성공하는 다이어트 운동법을 연재한다. 1회에서는 운동과 식이조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다이어트는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예전엔 마른 몸매만을 원했다면 최근엔 건강과 탄력을 겸비한 탄탄한 몸매가 환영받기에 다이어트의 유형도 많이 진화되었다.
최근 들어 다양한 다이어트 운동법이 전파되고 있다. 하지만 똑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하더라 운동법은 이제 그만!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동작이 있다거나 무작정 유행하는 운동법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신이 하는 자세가 어디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고 무작정 따라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다이어트 운동을 위해서는 자신이 행하는 방법이 어디에 효과적인지 제대로 알고 따라 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래야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 자신에게 맞는 수준을 선택하라
개인마다 근력과 경험치가 다르므로 자신의 근육에 충분한 자극과 저항을 줄 수 있는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횟수나 무게에 집착하기보다는 정확한 자세와 동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동작을 정확하게 너무 적지 않은 횟수로 반복하는 것이 좋다.
- 운동 중간 휴식은 30초에서 1분 정도로 짧게 다이어트 운동 중 휴식을 취할 때 자리에 털썩 앉아 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할 때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휴식을 길게 취하기보다는 30초에서 1분 정도로 짧게 쉬어 주는 것이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된 다먹고 다이어트 - 칼로리섭취 조절 아무리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을 하더라도 먹는 양이 조절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아예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적정량은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쌀밥이 주식인 한국인의 식습관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쉽게 뛰어넘게 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먹는 떡볶이, 빵, 라면 등은 모두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절제하기 쉽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된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1200mg을 함유한 '다먹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체중과 체지방량을 감소시켜주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이기도 해 안심 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