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상은 7일 자신의 SNS에 JTBC '슈가맨3' 출연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원상은 자자 멤버 유영, 유영의 제자이자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투나인(2NYNE), '슈가맨3' MC 유재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원상은 사진과 함께 "과분한 사랑과 응원 너무 감사하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응원글에 전부 답변 못 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그룹 자자가 시즌3 마지막 슈가맨으로 소환돼 10대부터 40대까지 100불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자자는 본래 혼성 4인조 그룹. 연락이 되지 않는 멤버와 수영 코치로 도쿄 올림픽 준비 중인 멤버가 불참하면서 리더 유영과 래퍼 조원상만이 출연, 1996년 발표 히트곡 '버스 안에서'를 선보였다.
한편, 자전거 탄 풍경과 자자가 출연한 '슈가맨3'는 자체 최고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