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기반으로 한 이태원 클라쓰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들이 요식업의 ‘성지’ 이태원에서 성공신화를 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흔한 주말 드라마와 확연히 구분되는 소재, 배우들의 열연, 매력적인 연출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시청률로 고공행진 중이다. 첫 회 5.3%였던 시청률은 10회 들어 14.8%를 기록했다. 회차마다 약 1%포인트씩 시청률이 상승한 셈이다.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틱터다. ‘새로이 명언’으로 불릴 정도로 인생을 농축한 듯한 명대사를 멋지게 소화한다. 그의 고독하고 반항적인 이미지가 가장 돋보였던 장면은 10회였다. 박새로이가 복수 상대인 장가그룹의 대주주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긴장의 끈도 조여졌다.
박서준의 명품 연기와 함께 빛났던 소품도 있다. 박새로이의 팔에서 반짝이던 시계다.
박서준은 몽블랑의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를 착용하고 극에 임하고 있다.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시계는 시·분·초는 물론, 월·요일·날짜·달 형상을 알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손목 위의 달력이라 불릴 만큼 높은 활용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수트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폭넓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몽블랑의 베스트셀링 시계다.
업계 관계자는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와 함께 몽블랑의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도 ‘박새로이 시계’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