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일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A3: 스틸얼라이브’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1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되는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트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12일 MMORPG와 배틀로얄 콘텐트의 특장점만을 압도적으로 담아낸 ‘A3: 스틸얼라이브’를 통해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