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회의하자며. 새로이는 어디 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김다미, 이다윗과 함께한 모습. '이태원 클라쓰' 캐릭터로 분한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극 중 부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경호, 아역 최유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무님 가지 마요", "진짜 이번 주가 마지막?", "끝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22일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