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은 만나자"..전효성, '메모리스트' 본방사수 독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효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메모리스트' 하는 날. 강지은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장 속 전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자 사원증을 맨 전효성은 포니테일, 안경 등으로 사회부 기자 강지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효성은 극 중 타인의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 팬으로 상부의 명령과 기자 직업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강지은'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기대할게요", "예쁘다",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