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캠퍼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무겁게 시작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오랜 수험 생활 끝에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며 입학했을 20학번 새내기들도 마스크와 위생 관리로 본격적인 멋부리기는 미뤄지게 됐다. 대신에 동기와 선배 등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될 신입생들을 위해 위생 관리도 하면서 은은하게 멋을 뽐낼 수 있는 뷰티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당장은 꿈꿔온 캠퍼스가 아닐 수 있으나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분명 더욱 빛날 캠퍼스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제 막 교복을 벗고 패션에 눈을 뜨기 시작한 새내기들은 몸에 붙는 스타킹이나 청바지 등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통풍 및 혈액 순환을 방해해 Y존에 불쾌한 냄새 등 각종 불편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새내기들은 청소년기보다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외부 활동이 잦아져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도 많다. 특히, 요즘과 같이 위생이 예민한 시기에는 외부에서도 더욱 철저한 청결 관리가 필요하다.질경이 ‘페미닌티슈 라이트’는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은 새내기들이 간편하고 손쉽게 Y존 피부의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는 외음부 전용 물티슈다. 휴대가 용이해 외부 활동 시에도 Y존 피부를 위생적이고 촉촉하게 케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연꽃, 녹차, 참당귀뿌리 등 자연 유래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력 강화와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아침에 공들여 메이크업을 하고 나왔지만 마스크 때문에 지워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다.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었다 쓰면서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기도 하고 또 쉽게 지워진다. 이 때 메이크업 픽서로 흰 마스크 뒤에 메이크업이 묻지 않게 관리하고, 또 마스크 뒤에서도 굴욕 없는 새내기의 상큼함을 지켜보자. 이탈리안 브랜드 달바(d’Alba)의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롱 라스팅 메이크업 픽서’는 미세 폴리머의 수분 베일이 넓은 분사각으로 고르게 분사되어 굴곡진 부분까지 흐트러짐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해 준다.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을 포함해 피부 영양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화이트 플라워, 로얄젤리 성분이 마치 수분 세럼을 뿌린 듯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