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을 마쳤다.
박서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2019.8.26 ~ 2020.3.18 '이태원 클라쓰' 아참 밤톨 컷트 42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촬영 종료 기념 꽃다발, 케이크를 든 채 밝게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귀요미들이 막촬이라고 서프라이즈. 고맙고 사랑하고. 에헴"이라며 스태프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서준이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이날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50분 최종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