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은 전보다 성숙하고 고양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컷마다 A컷을 만들어내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고양이 모델도 능숙하게 안아 든 예은은 프로 모델로서의 노련함을 뽐내며 촬영을 이어갔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실제 나의 성격은 고양이 반, 강아지 반인 거 같다"고 밝힌 신예은은 또래 배우가 많았던 드라마 '어서와'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인터뷰를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연기만이 아니라, '뮤직뱅크' MC 활동에 대한 애정도 가감 없이 드러낸 그의 일상과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신예은 화보 신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