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은 19일 자신의 SNS에 "뜻깊은 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 속 김재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선 김재환은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환은 "#지니뮤직 #사랑의열매 #윈드 #recording #studio #swingentertainment"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재환은 지난 2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를 꼽는 지니뮤직 자체 설문조사에서 10만 표 이상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지니뮤직과 함께 사랑의 열매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사진=지니뮤직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