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조는 23일 자신의 SNS에 ''칭챙총' 타령하다가 이 바이러스에 미국인들이 죽어나간다. 멍청이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존 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프랭크 숑의 글을 공유했다. 이 글에서 프랭크 숑은 '병원 환자들이 나의 엄마를 만나는 걸 거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지쳤다'고 적었다.
존 조는 '아메리칸 파이', '스타트렉' 시리즈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대표적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서치'의 주인공을 맡아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