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 측은 1일 '김수현을 미도 모델로 발탁했다. 김수현은 주말에 진행된 촬영에도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부드럽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한층 더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패션지 엘르 4월호 화보와 협업도 진행했다.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요 콜렉션으로 촬영이 진행, 김수현은 밝은 컬러와 가벼운 소재의 착장으로 봄의 기운을 물씬 표현함과 동시에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 화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스타 다이버600(Ocean Star Diver 600)를 메인으로 총 8가지 콜렉션을 스타일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