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신승훈의 스페셜 앨범 'My Personas' LP 한정반 1000장을 제작했다. 이에 예약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품절 상태이며, 주문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속에 추가 제작을 긍정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승훈의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는 4년 5개월 만에 내놓는 피지컬 앨범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 의미를 더하며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였다. 오랜 시간 신승훈의 피지컬 앨범을 기다렸을 팬들에게는 LP 한정반은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는 8일 발매된다. '나의 분신 같은 음악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30년간 최정상 자리를 지켜온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앨범이 될 전망이다. 6월 13일~14일 양일간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2020 THE신승훈SHOW : 미소속에 비친 그대'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