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 여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선거 유세 현장에 지원을 나섰다.
지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이 만개한 화창한 봄날입니다. 오늘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 아파트 정문 앞에서 저의 첫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제 아내도 당원여러분들과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라며 아내와 함께
선거 유세에 나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은하는는 이날 직접 발언을 하진 않았지만 유권자들에게 허리 굽혀 인사를 건네며 눈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