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시청률이 떨어졌다.지상파 수목극 2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월화극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9·10회는 4.0%-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5.1%)보다 0.6% 포인트 하락했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9·10회에는 형사 이준혁(지형주)과 웹툰 작가 남지현(신가현)이 리셋 초대자인 김지수(이신)과리셋터 양동근(배정태)의 정체를 추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하경(소혜인)은 다시 나타났지만 결국 다섯 번째 사망자가 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 11회가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월화극 '계약우정'은 1·2회는 2.3%-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