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나래가 올해 200% 연애운이 있고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코요태 신지와 함께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역대 최다 게스트들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방송인 하지영, 배우 이은, 아나운서 조은나래와 정이나, 트로트 가수 이채윤과 하동근, 써드아이 유림, 다크비 디원과 이찬이 참석했다.
관상학적으로 메인 MC 중 누가 '비디오스타' 중심을 잡고 있느냐고 묻자 노승우는 "경력을 봐서는 박소현과 김숙이지만, 관상학적으로 봐서는 앞으로 선배들 못지않게 박나래, 산다라박이 잘할 겁니다. 박나래는 운이 꽉 차 있고 산다라박 같은 경우 금년부터다. 좋은 일이 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스트들 가운데는 이채윤과 하동근의 대박을 예상했다. 노승우는 "두 사람이 막상막하인데, 하동근의 경우 비포장도로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중에 있다"고 말했다.
MC 중 결혼을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사람으로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박나래(4표)였다. 다음은 김숙(2표)이었다. 동양철학적으로는 김숙, 무속인 입장에선 박나래였다. 노승우는 김숙에 대해 "현재는 안 보인다. 그런데 곧 사랑에 빠질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내다봤다.
방은미는 "박나래는 일이냐 남자냐를 봤을 때 아직은 일이다. 돈 욕심이 많다. '내가 맘에 드는 남자랑 결혼하고 돈은 내가 벌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쭉정이는 만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영주는 "올해 (박나래에게) 200% 연애운이 있다. 결혼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열려있다. 내년에 닫히면 2~3년을 기다려야 한다. 남자 2명이 들어온다.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