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NEW YORK - JUNE 18: Chris Cuomo visits SiriusXM Studios on June 18, 2019 in New York City. (Photo by Santiago Felipe/Getty Images 이달 초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CNN 방송 앵커 크리스 쿠오모가 확진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현지시각) 외신 TMZ는 "크리스 쿠오모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회복을 위한 조깅과 실내 운동을 병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의사로부터 수동적인 몸 상태를 유지할 때 코로나바이러스가 체내 속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임을 들은 뒤 집안에 소규모 체육관을 설치하고 꾸준히 집 근처 야외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와 14살 아들도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상태로 이들 역시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크리스 쿠오모의 형제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18일 코로나 19로 인해 각지에서 결혼식 취소가 잇따르자 원격 혼인신고와 화상통화로 식 진행이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시키는 등 코로나 여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