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리가 엄지원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지원언니가 커피차 보내줬어요. 스태프분들이랑 함께 나누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애교 넘치는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유리와 엄지원은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걸크러쉬한 워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유리는 '엄지원 언니' '고마워' '매번' '감동감동'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