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성숙한 매력을 어필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뉴이스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민현은 생각에 잠긴 듯 한 곳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아론은 그윽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절제된 카리스마로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렌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독보적인 개성을 한껏 어필했다. 과감한 포즈를 시도한 JR은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고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는 백호는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오피셜 포토 Ver.2는 뉴이스트가 지정한 밤 시간대에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다. 멤버별로 해당 시간대를 선택한 이유도 엿볼 수 있어 뉴이스트만의 새로운 시간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하는 매일 밤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뉴이스트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