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2020골든디스크 with 틱톡‘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4일과 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4회 2020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가 MC를 맡고,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틱톡 앱에서도 실시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특별취재반 / 2020.01.04/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활동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을 돌아봤다.
트와이스는 28일 오후 2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우려를 방지하고자 프리미어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로 개최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공유했다.
나연은 "유튜브 다큐멘터리 일부를 먼저 봤는데, 공연하면서 원스와 마주하고 교감할 때 가장 에너지가 크게 나오는 것 같더라. 그떄가 가장 우리가 빛나는 모습이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또 가장 힘든 순간으론 데뷔 전을 꼽았다. 영상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연습생 시절 자료도 포함된다. 또 나연은 "데뷔 이후엔 몸이 좋지 않아서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사나는 "아홉명이 함께 했기에 다 이겨낼 수 있고 해낼 수 있었음을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투어를 하면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멤버들이 있고, ,팬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났다. 트와이스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고 멤버 사랑과 팬 사랑을 더했다.
‘TWICE: Seize the Light’는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에 단독 출연한 리얼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 81개 지역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