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59분,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민현 개인 오피셜 포토 Ver.3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고뇌에 빠진 듯한 포즈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금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민현의 오피셜 포토 버전3과 함께 공개한 '아슬하고 위태로운 분위기. 완전한 0이 되기 전인 시간'이라는 문구는 민현이 직접 전한 오피셜 포토에 대한 해석이다. 오후 11시 59분에 공개한 이유를 함께 밝혀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민현의 한층 성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무드는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케 했으며 ‘밤’을 담은 앨범인 만큼 뉴이스트가 표현해낼 ‘밤’에 대한 신보 컨셉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트레일러 영상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예약 판매만으로 온라인 음반 사이트 ‘YES24’ 4월 5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