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가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숨겨왔던 정체를 공개한다. 승희는 연체동물의 유연성을 능가하는 개인기 3종을 선보이며 멤버들과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음원 차트는 물론 예능에서도 대세로 떠오른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정체를 밝힌다. 무슨 영문인지 궁금해하는 MC 이수근과 이진호에게 승희는 "일단 보여드릴게요"라며 깜짝 놀랄 개인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가 미친 유연성을 자랑하며 연체동물 개인기 3종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양 다리를 180도로 쭉 벌리고 바닥을 구르는가 하면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회전을 시키는 등 기상천외한 개인기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거침없이 허리를 뒤로 꺾는 승희의 모습도 포착, 그녀의 기막힌 퍼포먼스에 멤버 효정과 미미는 승부욕에 불타올라 도전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마이걸 승희의 숨겨진 정체와 기막힌 개인기가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6회는 오늘(8일) 오후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로,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유튜브, 네이버TV, V LIVE(V앱) 등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M C&C STUDIO, Seez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