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홍보에 나섰다.
장나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뭐라구?! 5월 13일 (오마이베이비) 방송 시작이라구요?? 안녕하세요! 하리하리 장하리입니다. 꼭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스틸컷.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기다렸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뻐요 장하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