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가 이상엽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어린이&어른이. 축하. 굿캐스팅. 모두 감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와 이상엽은 생일을 기념해 '굿캐스팅'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강희는 '오늘 잼나요' '낼도잼나요' '믿고 보시라' '편하게 보세요' 등의 해시태그로 '굿캐스팅'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정의 달 대표 연예인", "축하드려요",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최강희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