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차 슈미트(22·독일)가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 덕분에 세계적인 육상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 알리차 슈미트는 SNS 팔로워만 약 80만 명이다. 우사인 볼트가 은퇴한 지금 현역 육상선수 중 최정상급 인기다.
2017년 가을 오세아니아에서 시작된 인기가 유럽으로 역수입되더니 북미와 남아시아를 거쳐 최근엔 한국에도 상륙했다.
알리차 슈미트는 “세계적인 인기는 행복하지만, 올림픽 금메달 같은 얘기가 나올 때면 정말 민망하다”라며 화제성에 견주기에는 많이 부족한 실력을 잘 알고 있음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