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쌍갑포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쌍갑포차' 스틸컷.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에 포차 이모 월주로 변신한 황정음은 마트를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JTBC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로 지난 20일 첫 방송됐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