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류지광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림일기' 복면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복면 쓰고 노래를 부르면 어떤 기분일까..? 힘들다.. 많이 준비 못 해서 아쉬웠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구라형님 봬서 너무 좋았구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지광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그림일기'로 출연, 이기찬의 'Please(플리즈)'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류지광은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5호선 여인'으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