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2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준수입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분과 방역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역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걸 보시는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주시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월 7일까지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중이다. 6월 11일부터는 '모차르트!'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