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with 틱톡 음원부문' 시상식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특별취재반 2020.01.04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서머퀸'에 도전한다.
1일 마마무 소속사에 따르면 화사가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솔로로 여름에 출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사만의 매력으로 여름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화사의 솔로 앨범은 지난 해 2월 발매한 싱글 '멍청이' 이후 약 1년 4개월여 만이다. 국내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은 물론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1개국 아이튠즈 K팝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사랑받았다.
예능과 음악으로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화사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