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차로 공개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공식 포스터는 세로형 1종으로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크러쉬, 정승환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았다. 그린 콘셉트의 청량함이 지친 일상을 환기 시켜줄 이들의 음악과 닮아있다.
앞서 공개된 가로형 포스터에서는 거리두기 버스킹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바 있다. 2차 포스터 역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콘셉트인 ‘따로 또 같이, 거리두기 버스킹’을 의미하며, 다양한 곳에서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6일 첫 방송되는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 음원도깨비 크러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승환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