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신작 게임 ‘별빛 정원’을 글로벌 시장에 소프트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게임펍이 서비스하고 자회사 하프타임스튜디오가 개발한 ‘별빛 정원’은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나만의 정원을 가꾸고, 밤하늘을 수 놓은 아름다운 별자리와 행성을 연구하는 힐링 게임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정원을 가득 메운 별자리를 감상하거나, 동물 친구들을 우주선에 태워 행성 여행을 보낼 수 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수집하거나 육성할 수 있고, 탄생 별자리를 등록해 매일 나만의 별자리 운세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펍 관계자는 “‘별빛 정원’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게임 플레이를 즐기며 작은 여유와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고 말했다.
‘별빛 정원’은 영국,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돌입하며, 해당 국가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