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아인과 박신혜는 최근 '자이언트 펭TV' 녹화에 참여했다. 충무로 톱 배우 두 사람과 요즘 대세 펭수가 만나 유쾌한 콘텐츠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살아있다'의 주역들은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유아인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유아인은 JTBC '방구석 1열'에도 출연했다. 이밖에도 라디오 등을 통해 공격적인 홍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