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따르면 데미 로바토는 자신의 할리우드 힐스 저택을 825만 달러(한화 약 100억원)에 팔았다고 보도했다. 이 부동산은 원래 2018년 9월 같은 부동산업자와 함께 945만 달러에 매물로 상장됐지만, 시중에 내놓은 지 한 달도 안 돼 가격이 하락하게 시작했다.
해당 집은 데미 로바토가 2018년 7월 약물 과다 복용으로 고통 받았던 곳이다. 당시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집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최근 아픔을 극복한 데미 로바토 측근은 "그녀는 점점 건강해지고 있으며 과거를 뒤로 하고 있다"고 피플지에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