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야구 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 넷마블의 신작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내달 선보인다.
넷마블은 2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내달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15년동안 넷마블이 서비스해 온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를 개발해 온 핵심 개발진들이 투입되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원작이 갖고 있는 타격감과 수비에 중점을 둔 플레이, SD 캐릭터, 날씨시스템을 이식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지원한다.
이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선수카드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와 2020년 KBO 기록에 따라 2주마다 기록이 재정립되는 라이브 카드는 야구게임에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22일 온라인 쇼케이스 누적시청자가 반나절만에 22만명을 돌파했다. 최대 동시시청자수는 5300명을 돌파했다.
이번 누적시청자 수는 아프리카TV, 넷마블TV 등 각사의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동시 생방송한 BJ들의 방송 시청자 수까지 합산한 수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