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에이자 곤잘레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4)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배우 에이자 곤잘레스(30)와 멕시코에서 5일간 여름 휴가를 함께 즐겼다.
두 사람은 개인 제트기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로 향했다. 한 측근은 "그들은 럭셔리 리조트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다. 최근 인연을 맺었고 함께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티모시 샬라메는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과 1년간 교제했고 지난 4월 헤어졌다. 두 달 후인 6월 에이자 곤잘레스가 루크 브레이시와 결별하고 티모시 샬라메와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에이자 곤잘레스는 넷플릭스 영화 '더 킹'에 함께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