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개된 코카콜라 2020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별한 휴가지에 온 듯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짜릿한 여름 휴가가 간절한 요즘, 집 마당에 텐트를 치고 홈캠핑을 즐기는가 하면, 여유로운 피크닉, 영화 감상까지 요즘 시대를 반영한 여름나기를 선보이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개된 비하인드 화보 속 박보검은 집 앞 마당에서 여유로운 피크닉과 캠핑을 즐기고, 그릴에서 맛있게 구워낸 바비큐로 분위기를 돋운다. 그리고 선선한 여름 밤 탁 트인 마당에서 영화 한 편을 함께 감상하며 짜릿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운 썸머 트립을 마무리한다.
이날 박보검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함과 함께 흥부자의 면모를 유감 없이 뽐내며 현장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깜짝 코믹 댄스를 즉흥적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유명 셰프의 시그니처인 ‘허세 소금뿌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현웃’을 터지게 하며 분위기를 한껏 돋궜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이 달라진 여름 일상을 짜릿한 즐거움으로 채우는 순간들을 담은 TV 광고는 7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