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플랫폼 강소기업 플랫폼에이제트㈜의 김백현 대표(사진)는 모바일주문과 배달대행 간의 연계성이 없는 것에 착안해 주문앱과 배달대행 그리고 상점의 핵심자산인 고객 관리까지 결합한 ‘배달마루’를 출시했다.
배달마루 서비스의 요점은 상점에 포인트를 지원함으로써 주문앱 및 배달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6%의 포인트 적립을 통해 배달통합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두가 이익이 되도록 하는 것.
또한 모바일을 통한 회원 유입에 로열티를 주고, 배달마루 구성원간 사용하는 장터에서 점주들이 식자재 및 상품을 입점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만의 온라인샵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남미권 현지 법인과 투자 합작을 진행하고 있어 곧 해외에서도 배달마루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에이제트㈜ 김백현 대표는 "고객과 배달대행업체, 상점 등이 연계되어 지속적인 시너지를 내고 생활 속 대표 중개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