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경남이 우도환의 입대를 응원했다.
김경남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도환아 건강히 잘 다녀와~ 꼭 중대장 훈련병이 되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김경남은 장기용, 우도환과 함께한 모습.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우도환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김경남, 장기용과 찍은 사진을 게재, "간 떨어지게 고마운"이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우도환은 오는 7월 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