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하트시그널3' 임한결이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임한결이 학력을 위조해 커피 매장에 직원으로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줄 알았으나 허위인 것을 알았으며, 입사 시 이력서에 썼던 내용은 거짓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하며 임한결의 이력서로 추정되는 서류를 일부 캡처해 올렸다.
'하트시그널3'에선 임한결의 학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직업을 소개할 때 브랜드 개발 디렉터로 일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채널A 관계자는 현재 이와 관련,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