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7월 1일 자신의 SNS에 '1F' '2B' '3B'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청재킷을 끌어올려 입고 엉거주춤 서서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태프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강태", "촬영 파이팅", "주말만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아 서예지(고문영 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