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보이스트롯' 예고편에 엔쿠스가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 서석진의 '보이스트롯' 도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서석진은 플라워 패턴의 재킷과 파랗게 물들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엔쿠스 멤버들과 함께 절도 넘치는 동작들로 칼군무를 선보여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데뷔해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은 엔쿠스의 메인 보컬인 서석진은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니가 듣고 싶다'에 참여해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데뷔 전인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해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까지 닮아 화제를 모았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로 80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이 참여하며 진행은 김용만이 맡아 수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리수를 비롯해 도티·대도서관·김창열·슬리피 등이 출사표를 던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