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그놈이 그놈이다'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SNS에 "이따 만나요. 9시 3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숏컷 헤어와 연두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밝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가녀린 쇄골 라인 역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오늘(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새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은 극 중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주의자 서현주 역을 맡았다. 오늘(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