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와 SNS '굿걸'에서 퀸와사비와 합동 무대를 꾸몄던 래퍼 타쿠와가 성형수술 전후를 공개했다.
타쿠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올리고 "나는 성형수술을 했다. 왜? 나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눈이 작은 것. 그로인해 놀림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수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브이 로그도 올려 성형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꾸준히 성형 이후 부기가 빠지는 과정을 촬영해 올렸다.
타쿠와 SNS 성형 이후 타쿠와는 "신기한 것은 외면이 바뀌니 내면적으로도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더 올라가고 삶에서 더 나다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성형을 추천하거나 권장하고 싶은 게 아니다. 정확한 정보를 남기고 좀 더 생각할 거리를 줄 뿐이다"면서 "이것이 성형을 고민하는 사람들, 그리고 멀리 나아가서는 성형업계에도 더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