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부터 20일까지 무풍에어컨 여름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직바람이 아닌 무풍냉방에 하루 최대 110리터(L)까지 제습까지 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활용도가 높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20일까지 무풍에어컨 갤러리·클래식 제품 중 행사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개인별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비용의 10%까지 돌려받는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과 으뜸효율 가전 환급비용까지 더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냉방 면적이 56.2㎡(17평형) 무풍에어컨 클래식 모델을 에너지효율 3등급으로 새롭게 출시해 으뜸효율 대상 라인업을 확대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