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해맑은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SNS에 "늘 예쁜 사진 찍어주시는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 고마워요. 쟈스민 공주가 되고 싶었던 혜리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흰색 블라우스와 청록색 바지, 샌들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5일 결혼했다. 최근 종영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